아래에 '음의 분리도'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아무도 답해 주시지 않는군요.
설명하기 간단치 않은 복잡한 무엇인가 있는가 봅니다.
기타에 현이 여섯줄 걸려 있지 않고 한 줄만 걸려 있으면
음의 분리도가 완벽한 것인지???
좋은 기타를 고르는 데 있어서 음의 분리도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알아야 않겠습니까?
하기사 깡통막귀라 알아봐야 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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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달성에 대해서도 좀 알려주십시오.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된다는 의미는 확실한데요,
일반적으로 낮은 주파수의 음파일수록 멀리간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옛날 전장에서 신호용으로 북을 주로 사용했던 이유지요.
그런데 기타에서 원달성은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혹시 빛에 있어서 레이저처럼 음파를 퍼지지 않게 집중시키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음파가 일정 방향을 가지는 '지향성'을 갖도록 하는 것인가요?
물론 그러한 음파는 현대과학장비로 쉽게 만들지요.
다른 사람에게는 안들리고 저기 서 있는 저 사람에게만 들리는 그런 음파 말입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1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