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02 20:13

엄씨 가문의 기타에 관한 냉철한 평을 부탁드립니다.

남경민

(*.220.116.88) 조회 수 550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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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다가 이 싸이트에 들어와 보는데 국내 제작자의 기타에 관한
평은 거의 없더군요.
실수요자의 냉철한 비평이 제작자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서
용감하게 글을 올립니다.
국내 기타제작의 효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 바로 엄씨가문인데
현재 활동중이신 엄태흥, 엄태창 선생님 두분을 감히 논하고 싶습니다.
두분의 작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용감하게 냉철한 평을 올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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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1970.01.01 09:00 (*.220.171.6 )

평을 할능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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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0.171.6 )

냉철한 평을 할필요가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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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엄태창님과엄태흥님의기타는서로성격이많이틀린데 한꺼번에 _엄씨가문_이라는것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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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54.36.146 )

어케 생각하시는지?? 제 생각엔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는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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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54.36.146 )

푸하.... 그럼 외국 연주자는 신랄한 비평을하고 울나라 연주가 무쟈게 조심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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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77.56.180 )

앗싸~ 또 터졌네~ 오랫동안 심심했는데..(방관자)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247.57.54 )

맞아...왜 꺼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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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47.57.54 )

외제기타는 뭐라 많이들 하면서 왜 국산기타는 얘기안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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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6.180.233)

논해야할 이유? 글쎄요. 기타를 구입할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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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9.245.97 )

국산 기타는 성역인가??!!!

수정 삭제 댓글
# 1970.01.01 09:00 (*.186.180.233)

그러나 각 개인의 생각들은 나눌 수 있겠죠? 혹 엄기타를 가진 분들 개인평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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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_비평_은 어쩜 오해를 부를수있고 어쩌면 _비난_을 살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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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옳으신 말씀.. 제작자가 원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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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01.88.43 )

이 글이 또 하나의 문젤 일으키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우리 모두 신중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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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54.36.134 )

굳이 논해야 하는 이유부터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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