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드려도 될지, 망설이다가 고수님께 여쭙니다.
1. 기타에 하이텐션 현을 setting한 후에, 차츰 현이 늘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2. 그후, 계속하여 현을 조율하면, 아주 팽팽한 상태가 되는데 이 때쯤이면.기타소리가 좀 막히는 기분이 듭니다.
3. 여기에서 2-3도 정도 낮추어 조율하면, 음이 풍부한 기분이 드는데 다시 음을 정확히 맞추면(조율기나 조율피리로), 음이 좀 딱딱하며 탄현시에도 약간은 어려움을 느낍니다.
원래, 하이텐션 현은 이런가요?
미디움텐션으로 바꾸면 풍부한 음이 나올까요?
참고로 저는 얼마전에 사바레즈 하이텐션으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현의 특징이 그런건지, 지도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