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잘하셨네요...

악보 보내주신거 오늘에서야 봤네요..

너무 감사하구요....

낭중에 벽다방 커피라도 대접을....^^;;

아..뽀로꾸 기타님.
그 악보 보낸 다음에 몇군데 맘에 안들어서 다시 수정했어요.
피날레로 다 완성한 후에 다시 보내드릴테니
그 악보는 휴지통에....--..--;;;

아. 이 곡... (난 안열리지만..)... 이거 전에전에 함 쳐 보니까 졸라 어렵더라...-_-"
근데... 처음 전주 끝나고 넘어가는 부분에서 디게 난해한 화음이 있었는데...
여튼 이 곡은 내가 이 담에 내 수준에 맞게 쉽게 편곡해서 칠래요. -_-^
그래도 악보는 무지 고마웠어요~^^v

근데 피날레하고 앙코르하고 뭔차이죠?

어렵긴..졸라 어렵더군요...^^;;
손이 넘 아파요...ㅡ.ㅜ

뭐... 필사본(의 카피본) 나름대로의 멋이 있잖아요..
소중히 클리어파일에 보관했습니다...ㅎㅎ

피날레가 좀 더 비싸고, 기능이 많은것 같던데요.. 아반떼 랑 그랜저 뭐 그런 비유가 될라나 모르겠네요.

키보드하고 마우스 쓰는데 손이 왜 아프져?

아! 피날레 말구요..
When october goes 연습할때 세하가 넘 많아서 손이 아파요..^^*

예리하신 저녁하늘님.
그 부분이 제가 젤루 고민한 부분이잖아요....
전주 끝나고 나서의 급작스러운 전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답니다....
원곡에서는 없는 것이죠.
기타의 특성에 음악을 끼워맞춘 격이랄까.
"가능한"연주를 위해서 개방현을 살리려다 보니 그런 음악적 트릭(?)을 쓴 거죠...
사실 이 부분이 젤루 맘에 걸렸었는데.
기타를 위해 음악을 희생한 격이랄까.
진짜 맘에 안들어요....--..--^

예리하게 지적하시다니...--..ㅜ
피날레로 완성하게 되면 다시 보내드릴께요.
뽀로꾸기타님께도.

앗! 엉겁결에 예리했다...('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