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정신이 도는 것 같습니다.
몸이 여기 저기 근질거리는 것 같고 ... 안절부절이 되네요.
원래 술을 끊으려고 한 것은 아닌데
은근히 저의 오기를 발동 시키는 군요.
한 열흘 전 까지는 허리아파서 병원 약을 먹느라고 술을 안마셨는데
요즈음 병원약도 안먹고 술도 안마시니 금단 증상이 오는 것 같네요.
금단 증상 때문에 성질나서 아예 술을 끊어 버려야 겠어요.
은근이 걱정도 됩니다. 이렇게 오래 술을 안마신 경험이 없어서요.
혹시 술꾼이 술안마셔서 죽은 경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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