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몇자 적어야 예의인 것 같아서... 뒤늦게 인사 드립니다.
기타 매니아에서 정말 많이 배웠고, 배우고 있습니다.
진짜 사부님만 만나면 될 것 같은데...
하여간 반갑습니다....
저는 적어지는 머리 숱을 걱정하는 30대 후반 아자씨이고요, 기타란 걸 처음 만져본지는 참 오래 되긴 했는데,(어언 20년 이상...--;;;) 왜 아직 실력이 이모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왜는 뭘... 실제로 기타 친 햇수를 따져보면... 음...) 클래식 기타를 좀 쳐보겠다고 나선지는 1년 반 정도 밖에 안 되었으니... 뭐,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혹시나 무쟈게 심심하시거든 저의 집 놀러 오십셔. 그럼,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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