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타매냐 땜시 행복하군요 ㅜ.ㅜ
이런연주들계속올라오니 크흑흑..
난언제이렇게치나~(아는거없는넘이그냥주절거림)~

비바체님 너무 좋아요~~~
저도 비바체님 같은 음악가가 되고프당 ㅜ.ㅜ
원래 제가 가장 연주하고 싶은 악기는 재즈 일렉 기타였는데..
그럼 지금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는 것은 외도의 길? ㅡㅡ;;
아흑 어쨌튼 넘 좋아요 ㅇㅅㅇ/
디용 편곡보다 리듬감이 즐거워요^^
디용 편곡의 곡이 실린 음반 저도 가지고 있는데... 우와 비교해서 들어보니
정말 재밌네요.. 역시 재즈 연주는 적어도 둘 이상의 밴드를 구성해야 자연스러운 거 같네요

솔직히 너무 째즈만 올려서 걱정도 했어요(이곳이 클.기.싸이트라...) ^ ^

지훈님,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aMid님, 늘 제 연주를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사실은 째즈가 외도람니다 (생계유지용 ^ ^)

클.기.사이트라고 전통 악식에 맞춰진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겠죠^^;;
많은 현대 클.기 작곡가들이 여러가지 장르를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도록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비바체님의 편곡을 클기로 연주하면 그런 맥락에서의 또 하나의 클래식 기타 연주 레파토리가 될 것이고,
오히려 이런 편곡을 자주 올려주시는 편이 앞으로 나올 많은 클래식 기타 작곡가랄지 연주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결과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저 부터가 언젠가 비바체님 처럼 스탠다드 재즈 레파토리를 저만의 방식으로 편곡해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나름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비바체님의 연주가 도움이 되는 것은 말 할 것도 없겠죠?

LaMid님 말씀 정말 옳아요, 감사하구요...이참에 클.기.를 위한 째즈곡 연구를 더 해봐겠어요

비바체님은 점점 음악이 더좋아지는거 같아요...
아니 제가 비바체님 음악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된건가?...하하
올해 한국에 오시면 내한연주회 하셔요...꼭여...
그리고 님의 작곡으로 연주회를 꾸며도 좋을거같아요...
연주회에 필요한거라면 기타매니아에서 다 심부름같은거 도맡아 해드립니다...

수님말씀 감사합니다...마음을 비우니 오늘은 악상이 잘 떠올라서 기쁜맘에 편곡한번 해봤어요.
전, 여기에 제 클래식작곡을 올릴 용기가 없어서, 재즈편곡으로 항상 대신해요...이해하시죠?...이곳의 무서븐 비평가님들 ^ ^.
연주회는 수님께 꼭 상의드리겠습니다..그날을 저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언제 들어봐도 맥주가 땡기는 건 왜일까요. 재즈음악은 분위기 좋은 카페하고 조건형성되어 있나봐요. 분위기 좋은 카페는 맥주와... ^^;

진자 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곡이네요.
상당히 건전한 재즈뮤지션 같다는 느낌이 폴폴 묻어나는 곡이네요. ^^
전 끈적끈적한곡들보다 일케 밝은 느낌의 곡이 좋아여...ㅋㅋㅋ
아싸~~ 언능 일끝내고 맥주마시러 가야쥐....
근데 누구랑 먹지????

와 연주 잘 들었어요+_+
한국에서의 연주회 기대기대+_+

op15님, 아마 재즈 자체가 흐늘흐늘해서 그럴거에요...그래서 더욱 맥주생각이 나죠 ^ ^....

정호정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집장만은 잘 되가시는지요...님의 글을 읽고 한참을 웃었답니다. "건전한 재즈뮤지션"??? ....이란 대목에서 저도 모르게 뜨끔. ^ ^ 여자문제는 상당히 불건전 합니당(뮤지션들 특징 ^^)..다 이게 작곡과 연주에 도움이 되여, 감정과 추억이 있어야 음악이 숨을 쉼을 쉬거든요....^ ^ (또 말이 빗나갔네용)

마뇨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

에.. 이 곡을 끝으로 vivace님의 연주에 리플다는 '리플 부상 작전'이 완결되었네요
기타매니아는 리플을 새로 달면 예전 글들이 떠오르기 때문에
오늘 시간도 많이 남고 생각할 게 좀 많아서 정리 좀 하느라 음.. 생각없이 ^^;;

그럼 많이들 vivace님 연주 들어주세요^^

집에가서 컴으로 틀어놓고 맥주한잔 해야겟네요~
ㅋㅋ 이거 음반이네요^^~

음....갑자기 재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하는......

음... 할 일 없어서 맥주마시기 ㅋㅋㅋ

지훈님과 LaMiD님 두분 친구세요?

같은 동아리 친구에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