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5 20:07

김기혁 - La Noche Blanca

혁

(*.19.221.79) 조회 수 5871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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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에 눈왔다구여? ㅜㅜ;;
브라질에선 눈을 볼수가 없습니다...

이곡은, 대략습작...ㅜㅜ;;
옥용수님한테 "숲속의 꿈" 악보좀 보내달랬더니...
좀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래서 줄을 내려놓구 칠께 없어서...쭈물럭대다 나온 곡입니다...
정말 습작이지만, 눈오는 날이랑 어울릴것 가타서 올려봅니다..

눈 왔다구여?ㅜㅜ;; 넘 보구 싶어여~~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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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3'

오모씨 2004.03.05 20:13 (*.74.167.84)

눈.......

다 녹았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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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4.03.05 20:16 (*.158.12.171)

정말 소리없이 함박눈 내리는 산사를 바라보는듯한... 샘솟는 악상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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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05 20:17 (*.84.36.232)

^^)b 그럼 저도 이 작곡에 기여한거죠? 푸히히히히~
그리고, 전 이곡의 비밀을 알고 있쥐요~
이곡이 나오기까지의 혁님의 노력이 멋져보입니다.
창작이 그리 쉽게 되는 것도 아닌데, 이리 쉽게(?) 하시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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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05 20:24 (*.19.221.79)

헐...오모씨님..사진 올리셨네여..감사해여~~ㅜㅜ;;
아이모레스님 우린 언제 보죠?눈?
용수님 비밀 말하기 없기에여... 용수님 아니였다면 이곡 만들 생각도 못했죠...
6번줄 5번줄 내릴 이유가 없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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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5 20:31 (*.151.202.148)

아는분집에 와서 듣는데 이집은 1만원짜리 스피커라서
울집보다 음질이 디게 퍼지네여...아...울집 스피커(10만원) 음질이 훨씬 더 좋은거구나...기분조타..
남성적인 곡이라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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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3.05 22:57 (*.243.227.6)

이거 보신탕집이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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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05 23:17 (*.19.221.79)

앗...보신탕...음...더욱 잘어울리네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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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수 2004.03.06 00:25 (*.84.36.232)

저녁으로 멍멍이 먹었쬬~ ㅋㅋㅋ
ㄴ(^^ )ㄱ=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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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am 2004.03.06 03:15 (*.219.94.208)

눈내린 밤의 야경을 보는듯해요... 습작 같지 않은 습작이네요... ㅠㅠ 곡의 느낌이 무지 좋습니다. 따뜻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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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 2004.03.06 13:47 (*.218.102.184)

서정적이네요 이런곡들으면 자살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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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3.06 18:27 (*.46.184.51)

앗 노래제목에 블랑카.... 아녀하세요. 스리랑카에서온 블랑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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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3.06 19:44 (*.227.73.188)

이노래에 살좀 붙이고
리듬감을 더 살려주면 어떨가? 생각해 봤어요...
기본 노래는 참 남성적이고 장대하다고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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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07 03:40 (*.19.221.79)

이브남님 감사해여~~^^* 고정석님 넘 감사드려여...근데 그곡이 어떤곡이죠?@@;;
인생공부님 자살충동이라녀.....담배를 태우시는분이라면 커피한잔과 편안한자세로 사진 보시면서 들으셔여...^^;;
블랑카님 방가워여....음...수님 도와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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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 2004.03.07 03:54 (*.145.237.125)

댑ㄸ ㅏ사랑스러운곡이어요>ㅅ<* 잔잔함에다가 기다림한가득, 살앙 만빵>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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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2004.03.07 08:44 (*.117.163.43)

배모씨님이 기타문화원에서 연주했던 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악보는 악보자료실에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4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cit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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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07 17:19 (*.19.112.60)

고정석님 넘 감사드려여..^^ 근데 주신 주소에선 들어볼수가 없네여...글쿤요..배모씨님이 치셔서 제 귓가에 남았나바여~~^^
앗~~보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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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ㄹ 2004.03.07 17:36 (*.222.174.228)

전 왜 '블랑카' 하면, 스트리트 파이터가 생각나는건지....아~~로맨틱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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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4.03.07 18:00 (*.218.224.154)

첫도입부 때문에 그리 느꼈을지도.... 근데 그 도입부는 많은 곡에서 쓰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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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07 21:02 (*.19.112.60)

이곡 지얼님이 연주하시면 넘 멋질것 가타여...물론 편곡도 다시 하셔서...^^;; 블랑카 국적이 브라질이져?스트리트 파이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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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ㄹ 2004.03.08 17:37 (*.227.109.239)

지금도 충분히 멋있어요...군살을 덧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은뎅... ^..^;;; 그리고 전 연주는 혁님 보다 몇 수 아래여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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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리 2004.03.09 13:45 (*.232.86.237)

ㄱㄱ 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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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상 2004.03.16 16:45 (*.111.169.76)

잘 들었어요........
악보가 있으면 한번 연주해 보고 싶군요..
악상이나 감정없이 악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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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2004.03.19 06:19 (*.19.214.147)

악상이나 감정없이.....
제가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악보대로 연주한다는것은 악상이나 감정이 없어 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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