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6세기 영국의 류트주자, "다울랜드(John Dowland)"의 류트곡입니다.
다울랜드가 엘리자베스 여왕의 궁정에 머물고 있을때...
그와 친하게 지내던 여왕이 붙여준 닉이 "Frog"입니다.
프랑스로 돌아가고 싶은 다울랜드의 심경을...
자신의 닉을 제목으로 한 "갈리아드"에 표현 했다는데...
그보다 한참 연상의 부인을 떼 놓구 가기위해,
감미로운 무드의 류트 연주로 그녀를 꼬셨다는 일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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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모레노(Jose Miguel Moreno)"의 연주를 기본으로 하였고...
"스미스(Hopkinson Smith)"의 연주도 간간이 참고 했습니다.
^^
"투다마고음악"의 주.력.곡. 인지라 나름 정성들인 연주입니다만...
"공들인게 이정도냐?"
...하시면 할말은 없다는... ㅋㅋ
박모군과 정모군의 트릴 에드립이 가히 환상인데다...
손모양의 베이스 라인도 어지간히 분위기를 잡는군요...
(브남이는 가운데서 거친 숨만 쉬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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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og Galliard" - John Dowland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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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류트소리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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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제가 아주 많이 좋아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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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앞으로 음반 나오면 10장 예약!!!!!!!!^^
앞으로도 꼭 고음악만을 고집해서 연주해 주세용^^
곡들이 하나같이 기타 앙상블로 딱이네요~~~~!! -
파리에서 듣는 개구리갈리아드 맛이 장난아니네요.
저도 10장예약. -
류트소리처럼 들리는게 목표였는데... ㅎㅎ
콩쥐님꺼도 같이 챙겨 놓을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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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집에서 다시 들어보려니까 안들리네요..
mp3가 아닌가보네요...
무슨 프로그램 깔아야해요? -
지금은 들리시남요?
본인도 컴에 대해서는 대략 메롱 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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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류트음색과 많이 닳았네요.....대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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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Q 멤버, 스컷테넌트가 이곡정말 힘있게 연주한 동영상이 머리에 스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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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헌데 전체적으로 녹음이 좀 웅웅~거리고, 멜로디 라인이 희미하게 들리는게 살짝 안타깝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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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엄마 무덤 떠내려가고 부르는 노래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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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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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녹음이 아니라, 사실 질적으로 부족한게 많습니다.
늘 그렇듯, 경제적인 압박이... 헤헤... ^^;
여러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__) -
아흑 ㅜ_ㅜ.. 사실은 제가 실력이 안좋아서 ㅜ_ㅜ... 그런거지요 이브남님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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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럴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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