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습니다...
신은경의 무술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물론 대역을 약간은 썼지만
무시무시한 눈매와 거리낌없는 거친 말투
여자이길 포기(?)한 듯한 행동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머리가 깨져서 쇠덩어리로 덮어놓은 신은경의 무시무시한
똘마니가 있는데 그 넘 등뒤의 청룡문신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제가 교도소생활(^^;) 2년 동안 그런 멋진 문신은
본적이 없었거든요... ㅋㅋ
신은경의 용문신도 멋지긴 하더라구요.
"라면은 농심"이라는 문구를 가슴에 새긴 똘마니도 있는데
보구 얼마나 웃었던지...ㅋㅋㅋ
스트레스가 쫙 풀렸습니다.~~~ ^ ^ ;
참... 조폭마누라 보면서 제 교도소 시절을 잠시 회상합니다.
암울했던 안양교도소 제2506경비교도대 169기...
지금 각 교도소, 구치소에서 입고 있는 모든 복장은
저를 비롯한 다른교도소 5명의 대원이 모여 만든 겁니다.
경찰복을 카피 한거라 경찰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유사품에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