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주곡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아시리라 생각하고...
담 연습!!! 그러니까 워크샵 때 이겠군여 ^^
기본음 "라" 피치를 430-435Hz 정도로 맞추고
연습할 작정임당!!! 모두들 유념하시구...
98년인가, "사계"할 때 시도하려다 결국 못했지만...
이번에 합니다!!! 1/3음 정도 떨어지니까 분위기가
아주 늘어질겝니다. 삼복더위에 강아지 모양으로
혀 내밀고 헥헥 거리지 마시고... 심하면 가슴이
울렁울렁 거릴지도... @@ 오바이트 절대 삼가!!!
기타에 있어서 음을 내리고 연주한다는 건 곡을 이상하게
만들 위험 요소가 있긴하지만서두... 그런 조율이 바로크
당대에 쓰이던(잘 표현한다가 어울리겠군여...)거라니까
한 번 해봅니다. 유럽에선 이런게 유행이래여~~~~
글구 하나 더!!!
병석이의 의견대루 대부분의 곡들을 아주 천천히
(여유있게가 적절한 표현)연주할 작정입니다.
특히 4번,6번에서는 느림의 미학(병석이 버젼:느끼의 미학^^;)이
몬가 보여줄라구 하는데 모두들 어떨런지... ^^
여하간 연주에 있어 속주만이 만사해결이 아니라 생각한바!!!
모두 의견에 동참해 주시구... 아무래도 이번 연습은 날두 더운데
아주 축 늘어지게 생겼슴당.
불만 있으신 분덜은 간단의견 주셔 팍팍!!!
그럼... 날두 더운데 몸조심들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