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음악의 결정체...
하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대단한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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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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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jota중 최고입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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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저는 세고비아보다 예페스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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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에페스의 한국 공연은 운이 없게도 한 번도 마무치지 못했습니다.(불운 하게도...)
미국과 스페인에서의 3번 연주를 보았습니다만,
지금까지 가장 감명 깊게 들었던 기타아 연주회 2-3개를 꼽으라면 그중에 하나는
단연코 뉴욕 메트로 박물관 에서의 연주회(1986년)가 뭉킁한 감동적인 연주로 기엌에 남아 있습니다.
대가로서 그렇게 겸손하고 따뜻한 연주자가 누가 또 있는지 알지를 못하니
가장 좋아하게 될수 밖에 없었지요, -
저는 세종문화회관 첫 내한연주회 때 샤콘느의 첫 음을 기억합니다.
그 큰 대강당을 쿵 울리는 그 소리......으아....그만... 말을 잃었지요.
대여섯 번의 앵콜을 마치고 연주회가 끝난 후 세종문회회관 뒷문에서
1시간 가량 기다리다가 드디어 예페스와 만나 악수한 기억이 있는데,
키는 작달만한 분이 손이 엄청 크더라구요....
싸인해 준 팜플렛 어디에 갔는지...ㅠㅠ -
세고비아보다 예페스가 좋습니다
알함브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로드리도 협주곡2악장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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