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풍으로 편곡한 1990년 로린도 알메이다의 크로스오버 음반 중에서, 좁은 의미의 클래시컬 기타 연주자라고 보긴 어렵지만, 브라질의 풍성한 음악적 자양분을 바탕으로 쇼루와 보사노바, 영화음악, 라틴 재즈를 두루 달통한 대가입니다. 혹 알함브라를 3연음으로 연주한 엉뚱한 음반도 있긴 하지만, 오늘 올리는 보사노바 풍의 비틀즈는 비 오는 날 딱입니다. 혹시 연인과 싸우셨다면 이 곡으로 해장하세요~! : 네이버 백과사전: 브라질의 기타 연주자. 상파울루 출생.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가 1947년 도미하여 스탠 켄튼악단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그뒤 독주자로 데뷔하여 유명해졌다. 모던재즈악단과 연주하거나 클래식기타의 솔로주자로서 활약하면서 또 보사노바를 받아들이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