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1 23:46
Manuel Ponce - Sonata III 2nd 'Chanson' Andres Segovia
(*.165.34.23) 조회 수 12075 댓글 6
Real.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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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치카.....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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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운 속삭임같은 현대연주자 소리 지겹게 듣다가 가끔 세고비아의
묵직하고 고색창연한 카리스마 그득한 음을 들으면 귀가 번쩍 뜨입니다. -
이런 무게를 가진 농익은 소리는 세고비아 이외에 아무도 들려주지 못합니다. Nobody nobody but you, maestro. 단지 연주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과는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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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주를 들어본적은 없지만,,녹음이 아닌 실황을 듣는다면 더 감동 받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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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때가 아닌 전성기때의 세고비아 라이브는 현제 현역으로 뛰고 있는 거장의 위에 있다는 느낌입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저 웅장하고 미스테리한 pulgar.. 와 쭉빵 S라인을 그리는 Gliss,
쫀득쫀득한 Staccato 또는 Spiccato 는 아직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고 대적할수 없는
거장만의 트레이드마크요 오리지날리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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