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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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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17:52

현대 기타협주곡들

빌라로보트
(*.92.124.180) 조회 수 1307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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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습하면서 언젠가는.. 협주곡도 하나쯤 완성하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기타 협주곡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왠지 기타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에 비해서 협주곡이 고를게 없지않나..하는 생각에..!

제가 알던 협주곡이 로드리고,테데스코,빌라로보스,토로바,폰세,브라우어,줄리아니,카룰리..등등 몇몇현대작곡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naxos music library 에서 검색을 해보니.. 듣지도 못한 작곡가들의 기타협주곡이 꾀 많이있더군요..


그중 기타협주곡을 쓴 처음들어보는 작곡가들이..
-Nordgren, Pehr Henrik
-Toussaint, Eugenio
-Snetberger, Ferenc
-Bracanin, Philip
-Hovhaness, Alan (no.1 and no.2)
-Cordero, Ernesto

현대 협주곡중 어네스토 코르데로의 Concierto Antillano 3악장 입니다.
특별히 앙헬 로메로를위해쓰고 초연했다네요.



기타 협주곡도 세어보니 생각보다 많을줄이야!
이밖에 다른 잘알려지지 않은 기타협주곡 아시는분은알려주세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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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와우 2009.05.15 22:22 (*.56.9.183)
    정말 멋있는데요 팀파니까지 .. 웅장하고 악보좀 구하고싶네용
    수정 삭제 댓글
  • gmland 2009.05.16 00:18 (*.165.66.192)
    작가가 상당한 심혈을 쏟은 작품으로 보이네요.

    클래식 기법에다 플라멩코 색채감, 현대음악 기법도 가미되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악보를 보고 분석해봐야 알겠지만, 12기음-음렬작법으로 보이지는 않고...)

    덕택에 잘 감상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섬소년 2009.05.17 19:47 (*.162.44.98)
    으아~~!! 엄청난 속도의 스케일에도 전혀 탄력이 줄어들지 않는 앙핼 로메로의 괴력,
    페페의 경쾌함과 달리 음이 질감이 농후한데다가 암 비브라토의 명수입니다.
    협주곡 분위기는 밀롱가의 3-3-2 박자 헤미올리아를 즐겨 사용하면서도 플라멩코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군요.

    헌정을 받은 앙헬 보다 더 잘 연주할 사람이 있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 연습 2009.08.30 12:23 (*.94.133.12)
    연습만 열심히 할 수 있다면.. 가능.. 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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