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30 22:41
John Williams Plays a Bach Gigue Bwv1006 (1963)
(*.165.34.23) 조회 수 105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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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한곡을쳐도 완벽하게 치는경우가 없는데
윌리암스는 한마디로 한음빠짐없이 완벽하게 치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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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왕초보 질문~
저 멜로디를 지금 알아이레 주법으로 치고 있는거죠?
어떻게 알아이레가 저렇게 부드럽고 소리가 클수가 있죠? ㅡㅡ; -
알아이레는 원래 부드럽습니다만;; 더군다나 대가의 터치라면 당연히 뛰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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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아포얀도도 들어가 있는데...별로 차이을 못느끼겠죠? ^^
알아아레라고 해서 띵띵거리는 얇은소리만 나는 것은 아닙니다.. ^^;
줄에 대응하여 오른손가락(손톱)의 각도를 다양하게 주어보세요 ~
음색이 꽤 다양하게 변함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Only 손톱소리부터 살에 부딛치는 소리를 섞어 쳐도 음색변화가 있고..
음악적표현을 위해서라면 더욱더 많은 음색변화를 낼수 있어야 할겁니다 -
윌리암스는 손을 둥글게 만 채로 눌러치기를 주로사용해서 아포얀도같은 알아이레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CD를 들어보면 줄이 손톱에 걸려서 소리나는것같은 느낌을 받아요.안그런부분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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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 슬러의 첫음('따안' 에서 '따')은 아포얀도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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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이 좀 질리게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