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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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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 Andres Segovia !!" 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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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여러번 봤던 동영상이긴 한데요..
볼때마다 느끼는건...세고비아보다 더 기량좋고 연주력도 좋고
표현력도 좋은 기타리스트가 즐비한데도..
기타란 악기의 표현력은 이거다 라고 딱 말해주는 사람은
세고비아 외엔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그것...
기타란 악기의 연주를 듣다보면 주류악기에 비하면 참 별거 아니다란
마음이 수없이 들어 멀리하려고 하다가도
세고비아 연주를 들어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되거던요. -
동감합니다, 얼핏 그의 전성기가 70대(?)였다고 들은 바 있습니다 마는, 더 젊은시기 그의 연주가 볼 수 없어 아쉽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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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1936년(30,40대) 사이에 녹음한 cd가 시중에 꽤 많이 있습니다.
이 시기 연주는 속도가 좀 더 빠르고 (아마 sp판의 녹음시간한계때문에 좀 빠르게 연주한듯..)
기량은 상상초월할 정도입니다. 이 시절 연주는 기량면에선 그 어떤 연주연주자도
따라오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예술성은 나이가 들면 원숙해지지만 기량은 역시 젊을때가
최고라는건 어떤 악기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
전 세고비아는 바하곡의 연주가 백미인것 같아여....어느 연주자도 따라올수 없는....존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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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비아옹은 진짜 연주가 쫀득쫀득해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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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교를 뛰어넘는 그 어떤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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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소리도 인상깊고,
가끔 비브라토도 인상적이고............. -
세고비아는 불세출의 대가로 인정받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디고 여깁니다
이미 30대에 대가의 칭호를 받았고
특히 40~50대의 에너지 넘치는 명연주들은 LP음반으로만 남아있어서
요즘같은 동영상시대에는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 -
대가임에도 불구하고 악플러 성찰의 말도안되는 찬양과 어리석은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세고비아
아티스트는 위대해도 팬때문에 망하는 사례 ... 안타깝습니다 -
세고비아의 1959년도 녹음 샤콘느라는데 상당히 좋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zcGt9AFlIPY -
teriapark님이 올리신 동영상은
세고비아 50대후반 때의 명연주이군요
특히 40대때 말랏츠의 스페인소야곡의 명연주는 지금도 마음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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