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운지하면 B부분의 당연히 장력이 증가합니다.
수평선에서 사선으로 되며 현의 길이가 늘어나야 하니까요,
길이가 늘겠지만(음정 낮아짐) 장력도 커지니까(음정 높아짐) 음정변화는 상쇄되어 별 문제가 없으나,
장력 변화가 심해 A와 C 부분의 영향을 받을 정도가 된다면 음정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음악적으로는 무시될 정도 입니다.
현고가 10mm 이상으로 극단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혹시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그런 악기는 아마 없겠지요.
---------
그리고 전문연주가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손으로 감각이 될 정도의 차이라면 귀로는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손으로 느낄 정도로 장력이 변한다면 음정은 진짜 엉망으로 달라질겁니다.
운지하면 B부분의 당연히 장력이 증가합니다.
수평선에서 사선으로 되며 현의 길이가 늘어나야 하니까요,
길이가 늘겠지만(음정 낮아짐) 장력도 커지니까(음정 높아짐) 음정변화는 상쇄되어 별 문제가 없으나,
장력 변화가 심해 A와 C 부분의 영향을 받을 정도가 된다면 음정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음악적으로는 무시될 정도 입니다.
현고가 10mm 이상으로 극단적으로 높은 경우에는 혹시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그런 악기는 아마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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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문연주가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손으로 감각이 될 정도의 차이라면 귀로는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손으로 느낄 정도로 장력이 변한다면 음정은 진짜 엉망으로 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