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님,
그런 실험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장력을 측정하려면 정밀한 장력계(일종의 정밀저울입니다)를 현에 연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장력하에서 음높이를 측정하는 것은 쉽지요.
위 알뜨랑님의 실험처럼 일정한 추를 달면 일정한 장력이 걸리는 것이고,
음높이야 마이크만 대고 녹음해서 분석하면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실험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전판 설계 이외의 모든 조건이 동일해야 합니다.
현장 같은 것은 쉽게 동일하게 만들 수 있으나,
현의 상태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힙이 들지요.
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같은 줄이라도 한번 걸었다 푼 줄은 그 특성이 매우 달라지게 되고,
동일한 제품 두벌을 사용해도 줄을 건 후 계속해서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정확히 같은 줄상태를 보장하는 실험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실험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장력을 측정하려면 정밀한 장력계(일종의 정밀저울입니다)를 현에 연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정한 장력하에서 음높이를 측정하는 것은 쉽지요.
위 알뜨랑님의 실험처럼 일정한 추를 달면 일정한 장력이 걸리는 것이고,
음높이야 마이크만 대고 녹음해서 분석하면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실험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얻으려면
전판 설계 이외의 모든 조건이 동일해야 합니다.
현장 같은 것은 쉽게 동일하게 만들 수 있으나,
현의 상태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힙이 들지요.
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같은 줄이라도 한번 걸었다 푼 줄은 그 특성이 매우 달라지게 되고,
동일한 제품 두벌을 사용해도 줄을 건 후 계속해서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정확히 같은 줄상태를 보장하는 실험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