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레아님 말씀처럼 action은 지판과 현사이의 거리를 의미합니다. 용어의 오용은 토론에서의 기본적인 소통마저도 힘들게 하니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기타매니아에서 줄감개의 뜻으로 쓰이는 '헤드 머신'이나 벼룩시장 게시판에 판매완료의 뜻으로 쓰이는 'Sold Over' 등도 모두 오용입니다.
제 주위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이 '땡핑 죽이는데'라든지 '그 부분 싸비 한번 더 불러봐' 등등 이미 '음량'과 '후렴'이란 쉬운 단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출처를 알지도 못하는(게다가 틀린) 용어를 쓰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애매한 단어를 사용해야 음악하는 사람이 뭔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라는 결론 외에는 나질 않더군요.
사족이지만 기타매니아에서 줄감개의 뜻으로 쓰이는 '헤드 머신'이나 벼룩시장 게시판에 판매완료의 뜻으로 쓰이는 'Sold Over' 등도 모두 오용입니다.
제 주위에서 음악하는 친구들이 '땡핑 죽이는데'라든지 '그 부분 싸비 한번 더 불러봐' 등등 이미 '음량'과 '후렴'이란 쉬운 단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출처를 알지도 못하는(게다가 틀린) 용어를 쓰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애매한 단어를 사용해야 음악하는 사람이 뭔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라는 결론 외에는 나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