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논리는 성립된다고 봅니다. 굳이 상속까지 하자는 것은 부익부 빈익빈을 심화시키는 자본주의적 독소라 할 수 있지요. 단, 그 보호가 현실이 되어 있는 문화 선진국의 경우라면... (한국은 이제 겨우 시작 단계라 할 수 있고...)
단지 작가 사전으로 못박으면 수명에 따라 들쑥날쑥할 터이니, 차라리 출판일 등으로부터 몇 년까지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그런데 단기간 내에 저작권료를 나누게 되면 독자들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결국 출판업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급기야 문화 퇴조현상이 일어나게 되니, 작가 사후까지 연장해서 그 부담을 줄이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단지 작가 사전으로 못박으면 수명에 따라 들쑥날쑥할 터이니, 차라리 출판일 등으로부터 몇 년까지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그런데 단기간 내에 저작권료를 나누게 되면 독자들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결국 출판업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급기야 문화 퇴조현상이 일어나게 되니, 작가 사후까지 연장해서 그 부담을 줄이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