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자괴감은 저도 아직도 겪고 있답니다...
그래도...5년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감성이 나아졌다고 느끼는 때가 언제냐하면...
예전에 만든 곡을 세월이 지난 후에 오랫만에 다시 들어볼 때,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썼는데 지금 들어보게 되면 엉성한 구석이 많이 눈에 띄게 되더군요...
그럴 때 마다 자괴감도 들지만..그래도 세월이 흘러 무엇이 변이고 된장인지를 판단하는 심미안이 생겼다는 위안도 듭니다...그래서 감성 역시 발전한다는 생각이 든거죠...
지금은 10번을 시도하면 9번은 실패하고...그래도 한곡은 그럭저럭 건지더군요....수작이든, 졸작이든...
모짜르트가 아닌 범인이라면 어쩔 수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5년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감성이 나아졌다고 느끼는 때가 언제냐하면...
예전에 만든 곡을 세월이 지난 후에 오랫만에 다시 들어볼 때,
당시에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썼는데 지금 들어보게 되면 엉성한 구석이 많이 눈에 띄게 되더군요...
그럴 때 마다 자괴감도 들지만..그래도 세월이 흘러 무엇이 변이고 된장인지를 판단하는 심미안이 생겼다는 위안도 듭니다...그래서 감성 역시 발전한다는 생각이 든거죠...
지금은 10번을 시도하면 9번은 실패하고...그래도 한곡은 그럭저럭 건지더군요....수작이든, 졸작이든...
모짜르트가 아닌 범인이라면 어쩔 수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