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다 거기에 맞춰서 왜곡이 되기 마련입니다. 저런 거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인생이 너무 피곤해질 것 같네요.
CD 내지는 MP3 음악이 그렇게 해로운 거면 여기 기타 매냐님들 태반은 이미 폐인이게요... (폐인 맞나..? ^^;;;)
음악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그 대부분은 음악적인 내용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과 태도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흘 밤낮을 LP 로 데스 메탈을 듣고 나서와, CD 로 아주 평화스런 음악을 듣고 나서의 심리 상태를 비교하면 과연 어떨까요? (데스 메탈이 LP로 나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 글구 데스 메탈은 나쁜 음악이다 뭐 그런 멍청한 소리하려는 거는 아니구요... ^^;;;)
그리고, LP 를 듣는 사람과 CD 를 듣는 사람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도 있구요. 비유하자면, 채식주의자들이 육식하는 사람들보다 건강하다는 주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들은 아무케나 먹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엄청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거든요. 그게 순전히 풀만 먹기 때문에 더 건강하다는 주장은 좀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CD 내지는 MP3 음악이 그렇게 해로운 거면 여기 기타 매냐님들 태반은 이미 폐인이게요... (폐인 맞나..? ^^;;;)
음악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준다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그 대부분은 음악적인 내용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과 태도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흘 밤낮을 LP 로 데스 메탈을 듣고 나서와, CD 로 아주 평화스런 음악을 듣고 나서의 심리 상태를 비교하면 과연 어떨까요? (데스 메탈이 LP로 나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 글구 데스 메탈은 나쁜 음악이다 뭐 그런 멍청한 소리하려는 거는 아니구요... ^^;;;)
그리고, LP 를 듣는 사람과 CD 를 듣는 사람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도 있구요. 비유하자면, 채식주의자들이 육식하는 사람들보다 건강하다는 주장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들은 아무케나 먹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엄청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거든요. 그게 순전히 풀만 먹기 때문에 더 건강하다는 주장은 좀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