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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1.12 10:44
예술하는 모든 사람들이 선하다고는 할수 없어도
선하지 않은 사람이 손댄 예술은 결코 선한 예술이 될수 없다고 믿고 있는 편입니다.
예술이란 어느정도이건 만든이의 영혼이 스며들어가게 마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예술이 꼭 선해야만 하는 것인지, 선한 예술의 기준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정답을 두기 힘들겠지만
예술작품과 그를 만든 예술가가 만일 구별된다면, 그 구별되는 크기만큼의 위선이 그 작품을 아름답게 외식하는데 사용되어 진 것은 아닐런지요.

나무는 결국 그 열매로 인해 알수 있습니다. 비록 열매의 맛은 먹는 이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겠지만 열매의 본질은 나무로부터 이미 정해지게 마련일테니까요. 열매만 맛있으면 됐어...하지 못하고 저나무에서 난 열매는 아무리 맛있어도 못먹겠어..하는 편견를 오래도록 버리지 못하고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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