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모든 사람들이 선하다고는 할수 없어도
선하지 않은 사람이 손댄 예술은 결코 선한 예술이 될수 없다고 믿고 있는 편입니다.
예술이란 어느정도이건 만든이의 영혼이 스며들어가게 마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예술이 꼭 선해야만 하는 것인지, 선한 예술의 기준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정답을 두기 힘들겠지만
예술작품과 그를 만든 예술가가 만일 구별된다면, 그 구별되는 크기만큼의 위선이 그 작품을 아름답게 외식하는데 사용되어 진 것은 아닐런지요.
나무는 결국 그 열매로 인해 알수 있습니다. 비록 열매의 맛은 먹는 이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겠지만 열매의 본질은 나무로부터 이미 정해지게 마련일테니까요. 열매만 맛있으면 됐어...하지 못하고 저나무에서 난 열매는 아무리 맛있어도 못먹겠어..하는 편견를 오래도록 버리지 못하고 지냅니다.
선하지 않은 사람이 손댄 예술은 결코 선한 예술이 될수 없다고 믿고 있는 편입니다.
예술이란 어느정도이건 만든이의 영혼이 스며들어가게 마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지요.
예술이 꼭 선해야만 하는 것인지, 선한 예술의 기준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정답을 두기 힘들겠지만
예술작품과 그를 만든 예술가가 만일 구별된다면, 그 구별되는 크기만큼의 위선이 그 작품을 아름답게 외식하는데 사용되어 진 것은 아닐런지요.
나무는 결국 그 열매로 인해 알수 있습니다. 비록 열매의 맛은 먹는 이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겠지만 열매의 본질은 나무로부터 이미 정해지게 마련일테니까요. 열매만 맛있으면 됐어...하지 못하고 저나무에서 난 열매는 아무리 맛있어도 못먹겠어..하는 편견를 오래도록 버리지 못하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