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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ZiO2004.11.27 20:23
지금은 누구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외국의 어떤 기타리스트는 어릴적에 피아노를 전공하려했었는데
기타에 매력이 끌려 업종 전환(?)을 모색하려 했다합니다..
그러자 그 아버지 왈,
"겨우 소르나 줄리아니 때문에 리스트와 쇼팽을 버린다는 말이냐?"
물론 리스트와 쇼팽은 고전시대의 작곡자가 아니어서 그럴듯한 예는 되지 않겠지만,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고전 시대의 기타곡에 다소 회의적인) 기타 연주가도 꽤 있을지 몰라요.
프란츠 할라츠도 고전시대의 기타작품에 대해 소르의 말보로 주제에 의한 변주 말고는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는 것 같구요, 존 윌리암스도 젊은 시절에 소르의 에튀드와 마적,그리고 쥴리아니의 헨델 주제에 의한 변주를 레코딩 한 것 말고는(또 있나?--..--;;) 그다지 고전시대 작품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 글쎄...님의 의견도 어떤분들에겐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제 생각은...
소르의 곡은 어려워서 기피대상 1호 라는...
마적은 10년째 연습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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