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비껴치고...돌려치고... 감아치고...
베토벤, 슈베르트 들은 교향곡, 관현악 위주의 곡을 작곡하였고 아마도 귀족 중심의 음악사회에서
먹고 살려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기타라는 악기가 대우 못받은 것은 그 당시 기타의 성능으론 다른 악기와의 중주가 거의 불가능했을 꺼 같고
또 다른 측면으론 기타와 유사한 악기인 류트가 어떤 악기 업자에 의해서 대량 생산되고 난 다음 부터
서민들도 집집마다 가질 수 있게 되어서 특권층 의식을 가진 귀족들이 류트를 외면하기 시작했다는 군요.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그러니 싸구려 악기 취급받는 기타곡을 목숨 걸고 작곡해봐야 귀족 사회에서 대우도 못받고
음악가로서 불리했을꺼 가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