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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00식2004.09.15 11:01
갈브레이스의 연주를 들어보면 스케일 부분에 저음을 추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음이 추가되는 부분은 정박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즉, 이 곡이 3/4박자이므로 각 박의 처음에 해당하는 부분에 저음을 추가하고 있지요)
저는 이같은 해석이 정말 싫거든요.
왜냐하면 이 저음으로 인해 기계적인 프레이징이 되어버립니다.
프레이징을 이렇게 정박단위로 끊어버리면 많은 해석상의 오류를 낳습니다.
샤콘느에는 한 프레이징이 마디의 경계를 넘어서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추가되는 저음으로 인해 선율선의 흐름이 차단되어 듣기가 거북합니다.
그리고 이 곡이 3/4박자이지만 부분적으로 2/4박자로 해석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이 저음의 추가가 이런 혼란을 야기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도록 할께요.
이 문제는 글로써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칭구들에게 이해시키기 어려운 점이 있군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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