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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데스데 리2004.05.25 19:45
저도 기본적인 견해에 있어서는 서정실님이나 혁님에 생각이 근사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돌아다니던 이야기들이 다 소문들이고 불확실하다고 해서 발간된 인쇄물도 의심부터하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어패가 있는것 갔습니다. 제가 좀 확대해석 했는지는 몰라도요.
글이란 서정실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자기의 개인적인 성향과 상태가 반영되기 때문에 왜곡의 유려가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저도 스토버가 쓴 글이 망고래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망고래라는 인물을 그릴 수 있는 밑그림 정도라고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추가되는 이야기들은 그 밑그림에 덫붙이거나 밑그림을 수정해 나가면서 궁국적으론 보다 정확한 (왁벽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망고래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되지 않을까요. 저도 덧붙여 나아가는 방향에서의 뒤집어 보기 다른 관점에서 보기기등은 아주 좋은 방법론적인 접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만 애시 당초 밑그리림을 그리는 시기부터 모든 밑그림이 명확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자칫 그 기본 단계에서 발을 묶어 버리는 그리고 더이상의 진전이 없이 답보 상태만을 겁듭하게 할 위험성도 있다는 것도 생각 해보아야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밑그림이 물론 잘못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그림에 덧칠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여간 이런 이야기들이 진행될 수 있었도 것도 사명감하나로 바리오스의 발자취를 말업이 쫓았던 스토우버 선생이 있어서 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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