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독학으로 이런 연주가 가능하군요. 역시 예술은 수학적인 딱딱함이 아닌 마음을 울리는 장르인가 봅니다. 굳이 형식이나 틀에 메일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중요한건 필이죠. 아무리 숙련된 연주자도 순수함이 묻어나지 않으면 마음을 흔들기 힘들죠.ㅎㅎ 무당벌레의 점박이 무늬가 햇빛에 반사되는 찰라의 순간도 아름답다고 느끼면 그 순간이 바로 자연이 주는 예술이듯이 형식과 잣대는 과학과 수학에서나 중시되야 될거 같네요. 조금 삑은 보이지만... 독학이심을 감한하면 필이 살아있으면 그게 최고의 예술이 아닌가 합니다. 자로 잰듯한 연주보단 이런 순수함이 더 마음에 와닿을때가 있죠. 참고로 전 이곡 어려워서 못칩니다. ^^: 언젠가는 도전해 봐야할텐데...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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