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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사)랑2005.04.02 05:46
한민이 님 .. 리플이 늦어서 죄송...
Marshall AS50R.입니다.

제가 간 악기점에서는 Fender와 Marshell을 추천들 하더군요..

30일까지 마음에 안들면 100%환불이 되기 때문에 집에 가져와 2주 정도 소리 들어 보고 바꾸기를 몇번 ...마지막까지 Fender 30 DSP와 갈등을 격었는데. 저는 마샬 소리가 따뜻하고 좋더군요.
악기점에서 잠시들어 보는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녁에 조용할때 1시간이상 연주해보면.. 소리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몇몇 회사 제품은 30가지가 넘는 effector 효과로 유혹을 하지만, 실제로 classic 음악에 적용할 effector는 두가지 정도밖에 없더구요... Chorus 와 Reverb.. Digital Reverb가 있는 Amp는 처음 듣기에는 깊은 소리가 나서 매혹적이였는데요. 특히 연주장소를 (큰홀, 작은홀, 방...등)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는 amp가 있었는데.. Digital Reverb 소리가 1주정도 지나면 귀에 거슬러 지더군요.
역시 명성이 있는 회사들은 달랐습니다. 자신있게 Effect도 딱 2가지만 달아 놓아더군요..Chorus 와 Reverb...
소리 질로 승부하자는 자세죠... 처음에는 전자적인 amp가 무슨 차이가 그리 있겠냐 싶었는데... 아니였습니다.
. 제가 문외한이라서 그런가? 진공관식이 아닌다음에야..전자 부품은 거기서 그것일것 같은데...참 신기하게도 소리의 차이가 천차 만별입니다..
참... 소장하신.. Roland.소리좀 올려주세요. 제가 갔었던 악기점에는 Roland가 없어서 비교할 수 없었거든요.
음... Marshall구입한지 한달이 벌써 지났는데...
소리가 더 예쁘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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