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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호아범2004.12.01 23:21
수님...재즈맨님...아이파코님...

지금까지 먼 발치에서 경원만 하며 보고들어왔던 귀한 메냐분들께서 이토록 바로 곁에 계신 듯 느껴지도록 말씀으로 다가와들 주시니 무어라 말할수 없도록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정말 기타메냐에서 활약하시는 그 수님이시고, 그 재즈맨님이시고, 그 아이파코님이신가 맞나싶어 얼떨떨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재즈맨님처럼 젊으신 분이 훌륭한 연주중에 어쩌다 혹 한번 딴줄 건드리시는 것은, 잘생긴 청년이 어쩌다 한번
정해진 연인외 다른 여인과 한번쯤 몰래 만남을 갖는 것과 같아 오히려 더멋지게 보이는 일일수 있다고 여겨지고요.
반면, 오르페님은 마음에 든 상대 이외에는 아예 만나보려들지도 않은 순정파이실거 같구요.

수님이 제한연령에 걸리실 정도로 아직 젊으시다니- 그러시고도 매사에 그토록이나 깊고 경륜있는 의견들을 쏟아내실수 있으시다니요
아이파코님이 제한연령 대상이 아니시라니-그러신데도 그처럼 젊은이들보다 더 유려한 연주능력을 지키고
계시다니요
기타메냐를 넘나드시는 모든 한분한분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참 대단들 하시다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네요.,,

수님.재즈맨님.아이파코님.오르페님.
언제 또다시 이렇게 한군데 게시판에서 귀한 분들을 한꺼번에 다 뵙게될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가타메냐 안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건강하시고요,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과 같은 아름답고 놀라운 능력들을 계속 기타메냐에서 계속 지켜볼수 있게 해주시길 바랄께요.

정말 보잘것 없는 연주를 들어주시고 친히 마음의 글들을 올려주신 님들에게 진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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