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분 중에 마라톤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골프 싱글을 하더니 그다음엔 백두대간 종주를 1년에 걸쳐 하고는 이번엔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완주를 몇번 했더군요.
다음엔 철인 삼종을 할 기세입니다.
그 분에게 물어봤죠
정말 계속 달리다보면 엔돌핀이 나와서 뽕 맞은 것 처럼 뭔가 쾌감이 생깁니까?
그분 답은
"괘감은 무슨....그런 것 없어요.
마라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힘듭니다.
완주했다는 성취감에 뛰는 거고 기록을 줄이기 위해 뛰는거지.
뛰다보면 죽을 맛입니다."
골프 싱글을 하더니 그다음엔 백두대간 종주를 1년에 걸쳐 하고는 이번엔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완주를 몇번 했더군요.
다음엔 철인 삼종을 할 기세입니다.
그 분에게 물어봤죠
정말 계속 달리다보면 엔돌핀이 나와서 뽕 맞은 것 처럼 뭔가 쾌감이 생깁니까?
그분 답은
"괘감은 무슨....그런 것 없어요.
마라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힘듭니다.
완주했다는 성취감에 뛰는 거고 기록을 줄이기 위해 뛰는거지.
뛰다보면 죽을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