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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특히, 뭔가를 전문적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확립된 정설을 기준으로 할 때, 바르지 않은 분석이나 주장이 공개적(社會)으로 나온다면, 그럼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건 어쩌면 비겁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성’이라는 놈은 수많은 사안에 있어서 ‘지식인의 참여’, 또는 ‘시민의 참여’를 요구하지요. 역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인지, 뭔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이득이 되지요. 뭔가 말을 하고자 할 때는, 다툼을 각오해야 하고요. 욕먹을 각오도 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