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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gmland2009.05.21 04:20
9.11 테러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건 단지 자본주의의 악질적인 독소, 상술일 뿐임에도,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데에만 급급한 단세포 원형동물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진정한 진보좌파들의 입지를 더욱 더 좁혀서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표를 잃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진정한 진보좌파에게 표를 던지려 하겠습니까. 이런 단세포들이 활개 치는 통에 뭘 믿고 수권능력을 인정하겠으며, 깊은 연구와 관찰을 통한 사회주의적 정책개발은 고사하고 주야장천 60년대식 반정권 데모/선동이나 일삼는 무리들에게 누가 미래를 맡기려 하겠습니까.

부시정권이 미운 것과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임에도, 9.11 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과연 민주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조차도 모르는 사람임을 스스로 선전하는 꼴일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첨병 미국/영국 사회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밖엔 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에는 영원한 비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익은 민주주의라면, 그 내부구조가 얼마나 단단한지 모릅니다. 어떤 일도 비밀에 부쳐질 수 없습니다.

형사정책에는 공범이 있으면 반드시 잡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완전범죄 추구는 단독범행일 때만 생각해볼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일은 많은 공범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상식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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