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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금모래2009.05.20 00:16
^^ 재밌네요.
좀 이상하다 싶어 다시보니 지엠랜드 님은 음악이론의 중요성을 무척 강조하시고, 훈 님은 오히려
음악이론이 창의성을 제약할 수 있으므로 너무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서로 논점의 끝에서
계시는군요.

(1) 음악이론을 배우면 잘 알면 좋은 곡을 쓸 수 있다.
(2) 음악이론을 배우면 잠재된 천재성이 드러날 수 있다.
(3) 천재는 없다. 천재적 작곡가는 음악이론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된 것이다.

지엠랜드 님의 말씀이 (1), (2)번에 관한 얘기라면 동의하겠지만 그러나 (3)번이라면 동의할 수 없을 듯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또 음악이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과장법이라면. 그러나 한결 같은 말씀이 과장법은 아닌 듯하고..........

훈 님은 저보다 더 심한 듯합니다. 아예 (1)번까지 부정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지엠랜드 님이 음악이론을 잘 아시니까 그런 곡을 선보여봐라 이렇게까지 나오는 듯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음악이론가와 작곡가는 다르다는 것을 훈 님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것은 훈 님의 착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국어 선생님이 아나운서보다 말을 잘해야 된다는 법이 없는데 말입니다. 따라서 자꾸 지엠랜드 님께 자꾸 곡을 선보여라 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음악이론가는 어떻게 하면 음악이론을 잘 가르칠까를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교육자죠. 따라서 음악이론 교육자와 작곡은 별개의 것입니다.

서로 초점을 좀 맞춰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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