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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薄荷香氣2009.05.19 14:13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은 현대심리학자들이 그들의 아이큐를 추측해보면 200이 넘는 천재들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머리를 바탕으로 음악의 영감을 실현한 불세출의 천재들인 셈이지요... 사후의 노력도 있었지만, 그 시작은 기본 바탕인 음악의 천품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일반인이 도저히 접근하기 어려운 머리에서 기인한다는 것이죠... 일반인이 아무리 이론 공부한다고 해도 일정부분 정도까지는 다다를 수 있어서 곳 한계가 드러납니다. gmland님의 말씀을 사후의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덕담으로 선해하지만, 본문의 말씀은 음악역사상 천재적인 두뇌로 자신도 주체못하는 예술적 영감을 실현하여 인류에 다이아몬드같은 유산을 남긴 대가들의 위대성을 경시하는 느낌을 주어서 부담스럽습니다. 노력이 중요하지만 이를 가지고 대가들에 직접적으로 비유하는 것은 우리네 새까만 후배들이 할 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악에 있어 천재성이라는 말을 할 때에는 기본으로 높은 아이큐와 더불어 끊임없는 창의성과 그것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예술적 영감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이론공부를 하면 일정수준까지 음악 이론을 섭렵할 수 있고 곡을 만드는데 여러 기술적인 도움을 주어 창작에 도움을 주지만, 그게 곧바로 창의성을 바탕으로 예술영감을 실현하는 단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위대한 대가들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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