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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1.30 12:47
누우~끼님, 승수라고 표현하는군요. 요샌 한국어 어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가 특별히 더
느는것도 아니고...ㅋㅋ

더많은 김치님, 제가 만약 스포츠복권하는날이면 젤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ㅎㅎ

파크닝팬님, 저도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더 웃긴 사실은 다른 신문사에서도 비슷한 기사를 말을 약간 바꾸어서 쓴것을 읽었는데, 그 기자님도
배당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갑자기 80년데 유행하던 이순자 시리즈가 생각나더군요.
미술시험 문제에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의 작품이냐는 문제의 답이 로뎅에서, 오뎅으로, 마지막엔 이순자여사께서 과감히 덴뿌라로 답을 써내렸다던... 남편 전재산이 29만원이면 요새같은 물가엔 덴뿌라사먹기도 힘들텐데...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ㅋㅋ

여긴 눈이 어제 약간 내려서 겨울의 맛을 느꼈는데, 아이오아에선 아직도 열심히 눈을 치우고 계시는지요?
최근 몇년사이엔 눈보라가 몰아쳐서 한번에 20센티이상 오는 그런 겨울이 사라졌습니다.
한 오년전엔가는 역대 최고 기록을 깨는데, 50센티이상 내리더군요 (그쪽은 보통보다 조금 더오는 정도이겠지만요.ㅋㅋ). 정원 탁자에 빈 물병을 세워놨었는데, 한 서너시간 있으니까 파묻히던군요. 아들이 아주 지금보다
아주 꼬맹이었을때였는데, 썰매에 앉히고서 온 시내를 돌아다녔던 기억이 새롭네요.
지구 온난화때문인가요? 가끔은 그런 겨울이 그립네요.
회사도 제끼고 그냥 놀수있으니까요. ㅋㅋ
어느새 주말이네요, 1월이 이렇게 가다니... 허무하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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