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사진이로군요.
중간의 계곡 사진은 청량산 앞을 돌아 흐르는 낙동강 상류.
태백에서 발원하여 봉화, 안동을 거쳐 상주, 구미, 대구로 흘러 가지요.
도산서원에서 강을 거슬러 상류로 올라가면 가송리라는 마을을 거쳐 청량산에 이르는데 이 길은 퇴계선생이 자주 다니셨던 길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에서 가송리에 이르는 10리 길은 아직도 개발이 안된 비경.
강을 따라 옛길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포장도 안된 좁은 길에다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겨 고립이 되는 곳이죠.
도로확장과 포장 계획을 세웠다가 농암종가의 반대로 무산.
여름엔 레프팅하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농암종가에서 숙박을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듯.
중간의 계곡 사진은 청량산 앞을 돌아 흐르는 낙동강 상류.
태백에서 발원하여 봉화, 안동을 거쳐 상주, 구미, 대구로 흘러 가지요.
도산서원에서 강을 거슬러 상류로 올라가면 가송리라는 마을을 거쳐 청량산에 이르는데 이 길은 퇴계선생이 자주 다니셨던 길이라고 합니다.
도산서원에서 가송리에 이르는 10리 길은 아직도 개발이 안된 비경.
강을 따라 옛길이 아직도 그대로 있는데 포장도 안된 좁은 길에다 비가 많이 오면 물에 잠겨 고립이 되는 곳이죠.
도로확장과 포장 계획을 세웠다가 농암종가의 반대로 무산.
여름엔 레프팅하러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군요.
농암종가에서 숙박을 하며 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