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8] "음악이라는게 애당초 배우는게 아니라면..."
이 말씀의 함축의미는 잘 느끼고 있습니다...^^
그 나라, 그 문화에 푹~젖어드는 거죠...
흑인 칭구들이 뻥키 리듬과 소울에 정통하듯이...
그런데 예전부터 우려하는 건,
이 말씀이 경우에 따라서는 무쟈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거덩요...
예전에 저의 샘님께 음악 공부 배우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샘님께 이런 우문을 던지더군요.
"왜 음악의 복잡한 이론들을 배워야 합니까?"
그러자 울 샘님 말씀하시길,
"니가 천재라면 음악 공부 안해도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버뜨...
모짜르트나 베토벤 같은 천재가 음악 공부를 안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위의 견해라면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 반대의 견해를 피력했던 분들의 의견도 생각나서요..
이 말씀의 함축의미는 잘 느끼고 있습니다...^^
그 나라, 그 문화에 푹~젖어드는 거죠...
흑인 칭구들이 뻥키 리듬과 소울에 정통하듯이...
그런데 예전부터 우려하는 건,
이 말씀이 경우에 따라서는 무쟈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거덩요...
예전에 저의 샘님께 음악 공부 배우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요,
한번은 샘님께 이런 우문을 던지더군요.
"왜 음악의 복잡한 이론들을 배워야 합니까?"
그러자 울 샘님 말씀하시길,
"니가 천재라면 음악 공부 안해도 될지도 모른다...
그런데...버뜨...
모짜르트나 베토벤 같은 천재가 음악 공부를 안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위의 견해라면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예전에 반대의 견해를 피력했던 분들의 의견도 생각나서요..
모든게 씨줄과 날줄, 또는 새의 두날개 라는 생각...다 아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