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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 한개의 일화는(콕토님께 들은거지만..) 세고비아 연주의 마지막 앵콜곡이 성모의 아들 이었는데 이곡이 연주되면 더이상의 앵콜은 없다라고 관객들이 미리 알정도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고비아가 세상을 떠나던 날 보면대에도 이 곡이 펼처져 있었다고 하는 일화를요. 당시 애호가 오프모임에서 콕토님이랑 조상구선생님이 번갈아가며 여러번 연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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