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사진 - 11-1 : 탭핑 실험 결과 :
위의 사진은 탭핑분석과정 중의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탭핑의 분석은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서 특히
전면판이나 뒷판의 고유핏치가 12음계를 피하도록 튜닝하는게 주목적이다.
여러 번의 반복된 탭핑분석결과와 이에 따르는 튜닝작업을 되풀이한 끝에
각 부위의 고유핏치를 측정했더니
- 전면판 : 215. : G#과 A의 중간 정도.
- 뒷판 : 226 : A와 A#의 중간정도로 나왔다.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어느은만큼 기대치에 들어왔으므로,
일단 뒷판을 몸통에 부착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마지막 튜닝이란 몸통조립전의 튜닝을 가리킨다.
기타의 조립이 완성되면, 마감 칠을 입히기 전에 최종적으로 튜닝을 한다.
이때 간단한 연주나 전 스케일을 탄현하면서 발현음의 밸런스와 특히
울프톤을 잡는 노력을 하게 된다.
16) 사진 - 12 : 뒷판을 측판 위에 부착 :
미리 준비된 뒷판의 중심선을 재확인 한 후, 측판으로 형성된 몸통의 외형에
근사하게끔 주변 크기를 다듬은 다음에 접착제를 속테에 골고루 바르고 나서
뒷판을 부착시키고 압축기로 눌러준다.
접착제를 넓은 면적에 바르는 동안 접착제가 마르는 경우도 더러 있으므로
미리 접착면을 묽게 희석된 접착제로 적셔서 스며들게 하는게 좋다.
위의 사진은 탭핑분석과정 중의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탭핑의 분석은 위에 열거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중에서 특히
전면판이나 뒷판의 고유핏치가 12음계를 피하도록 튜닝하는게 주목적이다.
여러 번의 반복된 탭핑분석결과와 이에 따르는 튜닝작업을 되풀이한 끝에
각 부위의 고유핏치를 측정했더니
- 전면판 : 215. : G#과 A의 중간 정도.
- 뒷판 : 226 : A와 A#의 중간정도로 나왔다.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어느은만큼 기대치에 들어왔으므로,
일단 뒷판을 몸통에 부착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마지막 튜닝이란 몸통조립전의 튜닝을 가리킨다.
기타의 조립이 완성되면, 마감 칠을 입히기 전에 최종적으로 튜닝을 한다.
이때 간단한 연주나 전 스케일을 탄현하면서 발현음의 밸런스와 특히
울프톤을 잡는 노력을 하게 된다.
16) 사진 - 12 : 뒷판을 측판 위에 부착 :
미리 준비된 뒷판의 중심선을 재확인 한 후, 측판으로 형성된 몸통의 외형에
근사하게끔 주변 크기를 다듬은 다음에 접착제를 속테에 골고루 바르고 나서
뒷판을 부착시키고 압축기로 눌러준다.
접착제를 넓은 면적에 바르는 동안 접착제가 마르는 경우도 더러 있으므로
미리 접착면을 묽게 희석된 접착제로 적셔서 스며들게 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