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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붕가2011.03.29 14:12
클래식은 팝(대중음악)과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상 클래식의 대중화는 절대 찾아올 수 없습니다.
대중들은 클래식을 외면하고 클래식 연주자들의 명예는 돌아오지 않겠죠.
옛날이야 뭐 기록된 악보가 뒤늦게 밝혀져 병영에 화제가 되는일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릅니다.
"니들이 내 음악을 뭘 알아 이 천한것들아!!!" 라면서 작품활동 해봤자
대중은 그를 외면하고... 조용히 잊혀져가겠죠.
아이작 아시모프의 AI 마지막 장면처럼... 간절히 바라겠죠.
'내 음악이 내가 죽고나서라도 후세에 주목을 받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겁니다...
음악가가 할 수 있는건 없군요. 외계인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하
유행에, 대중의 취향에 맞추더래도 쉽게 질리지 않고 아무리 들어도 더 듣고싶은...
세대가 바껴도, 시대가 바껴도 듣기 좋은 음악은 얼마든지 있는데
굳이 그런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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