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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수필을 통해 몽고라는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젊은 시절의 최선생님도 옅보면서
한 개인의 발자취라기 보다는... 어쩌면 한편의 역사일 것 같았었다는 게 생각납니다...
좋은 글에 대한 좋은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싶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사모님과 최선생님~~ 오래 건강하셔서 두분의 본보기를 늘 바라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