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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9.01.18 00:21
완벽한 절대음감은 어렵더라도 상대음감은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고요
코드듣고 그 코드가 무슨 코드이고 진행이 어떻게 되고를... 연습만 충분하다면 색채라고 해야되나
듣는 순간 머리속에 새겨집니다.
실용음악..재즈 기타 전공생들 몇년 충실히 한 학생들은 대부분은 어느정도 다 해냅니다.

보통은 곡의 카피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냥 악보를 보고 연주하고 암보하시는게 전부라면 클래식기타(특히 독학)에서는 더더욱 힘들것 같아 보입니다.
충분한 교재, 자료도 없고... 그렇다고 클래식 기타 치시는 분들이
다른 장르의 기타 서적을 봐가며 연습하시는 경우는 별로 못 본것 같기에.

멜로디와 화성등을 분석해가며 눈,귀, 손가락으로 수천번 연습한 곡들이 서서히 쌓여가면
비슷한 진행이 들리면 자신이 연습했던 곡들이 저절로 손버릇처럼 튀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절로 되는 마법은 없지 않을까요? 있다고 해도 흔히 볼수있는
교회 찬송가 반주 레벨을 넘기는 힘들겁니다.

결론은 글쓴분께서 재능이 없는지 있는지는 둘째치고
제가 봤을땐 그런 능력을 위한 연습, 공부를 따로 하셨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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