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기타선생2007.07.01 21:02
줄을 퉁긴다는 것에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결국,구체적으로 말하면,손톱이냐,피크냐하는 문제입니다.완전 살로만 치면 소리가 뭉툭해집니다.음량도 죽고,크고,또렷한 소리는 아니죠! 대다수를 만족 시키진 못합니다만,나름대로의 톤은 있죠!
살과 손톱을 같이쓴다는 말은 살은 줄의 진동과 동시에 줄을 잡을때의 소음을 없애기위한 역할입니다.
줄을 마지막으로 빠져나오는것은 손톱이죠.바로,여기가 중요 합니다.피크의 면이 아니라,각입니다.손톱도 그렇고,면에 가까울수록 소리가 가늘어지고,각이 커질수록,소리가 두툼해집니다.경험이 쌓여나갈수록 적당한 각을 알게 될것이며,또 항상성이 유지가 될것 입니다.끝없이 발전을 하려면,자기가 연주하는 소리를 객관적으로 듣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이런걸 음악성,감수성이 있다라는 말로 표현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리고,음색과 음량,음질은 다듬어질수록, 조건이 같다면 ,같은 소리로 모아집니다.
그래서,요즘 기타리스트의 음색은 개성은 없지만,매끄럽고,크고,알맹이있다고들하는 소리가 만들어지죠!
개성은 음악의 해석,프레이징,속도,리듬감등등...에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말은 쉽게 하겠는데,자판두드리기도 경험을 많이쌓아야 겠습니다!
이상은,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영 모르는 내용이었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