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님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힘들고 거치장스러울텐데도 20벌 모두 구하셨군요?? 거듭 감사 드립니다... 저도 마당의 풀장은 보았지만... 그리고 3층에 있는 하우저 1세 2세 를 보기는 했지만... 60대나 있었다구요??? 에고 난 몇대밖에 못봤는뎅... 아깝당!!! 그리구 저는 제 기타에 눈이 팔려서리 딴걸 제대로 못봤나봐요~~~^^ 혹시... 그거... 설마 공방에서 제작중에 있는 하우저들을 말씀하는 건 아니겠죠??^^

와~~아 100년 된 스푸르스를 구하셨다구요??? 역시 기타를 만드시는 분은 달라도 뭐가 다르네요^^ 그럴 줄 알았으면 나두 하나 졸라서 사둘걸!!!!^^

암튼 하우저가 저 때문에 한국에서 기타제작 마스터클래스를 하신다고 하니... 저는 내년에도 꼭 참가해야겠네용??^^ 그럼 올해는 내년을 위한 준비 단계쯤으로??? 에고 근데... 준비 단계 치고는 너무 비싼 댓가를 치루었으니 올해도 열심히 해야겠죠???^^ 그럼... 계속... 좋은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