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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샤콘느10042006.12.19 22:28
제가 생각하는것은요... 기타라는것이 참 그런게 있어요
제가 모임에 나가봐서도 느끼는것이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전혀 연주가 안되고 기량도 없고 하는 사람들도 다른사람이 연주를 할때
그것도 훌륭한 연주를..
귀를 기울이지않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마치 쫌 치네하면서..시기를 하듯이
기타라는것을 너무 우습게 여기기도하고

뭐하나 가르쳐주려고 하면 기분나빠하거나 잘 귀기울이지 않는 경우
참 황당하죠
그정도는 나도 안다.. 이런..
저는 제가 치는것보다 듣는것 구경하는것을 좋아하기때메
또 하나하나 배우는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것이라는점을 뼈저리게 느끼기때메 알지만은
너무 가치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는 것을 느낍니다.

마치 한의원에 와서 ..이래이래 아픈데 왜그래유 하면서 손목만 달랑내놓고 맟춰보라는..
그리고 설명해줘도 귀기울이지않는..
그리고 치료도 안받고 그냥 가버리는..ㅎ

자신이 더 발전하기위해서는 남의 연주도 잘들어주고
좀 더 아는 사람이 조언을해줄때 귀기울일줄 알고
그래야 실력이 향상되는데
안그런사람들도 제법되고 조금안다고 ..척 하는 사람들도 꽤있으니

진짜로 전문가님들이 선뜻 가르쳐주기 꺼려지는게 당연한 것이죠
배울자세가 되어있는 사람에게 왜 안가르쳐주겠습니까
여기는 불특정 다수의 모임이므로.. 또 이렇게 조금의견이 다르거나
한 경우 논쟁이 쉽게 되는 곳이니 저라도 안 풀거 같습니다.
단.. 진정으로 궁금해하는 분들에게는 풀어주는 분들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곡을 익히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전 항상 질문을 올리고 거기에 시원한 답을 항상
얻어왔기 때문이죠
익명으로 얻기도하고 실명으로 얻기도 하구요
쏠레아님 한번 생각해보세여 ^^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난이나 자유게시판에
올리신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누군가가 답을 해주시지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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