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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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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2006.10.21 04:40
ㅋㅋㅋ 님..저기 베토벤이 그시대의 형식과 이론을 파괴한 인물이라는건 모르시는지..

예를 들어 화성학 이론대로 하면.. 주3화음에 3음 생략 하면 안되는데요..

베토벤 소나타에는 과감히 종지에서 3음 생략한경우 볼수 있구요..

종지를 회피해서 애매모호하게 길게 곡이 늘어지는 경우라든지..

소나타 형식도 1악장에 과감히 안단테로 시작한다든지...

모짜르트,하이든과 비교해보면 형식의 파괴자로 볼수있습니다..

바하 음악도 대위법에 기초한다 하지만..자유롭게 지어진게 많아서 (그래서 자유대위법이라고도 하죠)

이론대로 분석이 되지많은 않습니다..그래서 바하음악도 사람마다 다르게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서로 견해가 다른거죠...

결국 이론에 기초했다는건 인정할수 있지만..

완벽히 이론대로 분석되어지는 작곡가의 곡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이 중요하다 보는데요..

우리나라 현실은 이론이 실체를 옮아매는 상황이랍니다..

외국가서 공부해보신 분들은 다 인정하는 사항 일걸요..

우리나라에만 공부하신 분들 대작곡가 안나오는 이유도 되지요..


외국과 많은 시스템의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화성학 배워서..프랑스 가서 얘기하면...프랑스에선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이론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어디까지나 참고자료일뿐..

창작의 세계는 따로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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