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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전에 롤랑디옹 전주 공연 끝나고 (그때 관객이 60 여명 밖에 안되어서 분위기가 민망할 정도 였다고 기억...)
그런데도 롤랑디용은 공연장 앞 닭도리 탕집에서 대부분이 아마추어인 칭구 들과 함께
밤 12까지 기타치고 즐겁게 놀았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근데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제 주위에 전공했다고 하거나 프로라고 하는 분덜은
"내가 아무데서나 연주하는 사람이냐" 라는 분위기 인것 같아요.
일종의 권위주의라고나 할라나 ...
음악전공생은 많은데 왜 거리의 악사는 볼 수 없는지 ...
우리나라의 음대생들은 다 부잣집 자식들이라 돈이 아쉽지 않아서 그런지 ...
아니면 체신없이 아무데서나 연주하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찍혀서 그런지 ....
궁금합니다.